입력 2001-01-06 19:002001년 1월 6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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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유모씨(27·회사원·경기 용인시)는 “이종사촌 여동생의 친구인 정양 등 모두 4명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5일 밤 속초에 도착, 횟집에서 식사를 한 뒤 최씨 등 2명이 해변으로 나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속초〓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