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0 19:402000년 10월 20일 19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날 오후 4시 초중등 교사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 범어3동 민주당 대구시지부 앞길에서 '정부의 연금법 개악 저지 및 2000년 단체협약 이행 촉구를 위한 대구 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조퇴계를 내고 이날 집회에 참가한 교사들은 "정부는 연금법 개정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부가 전교조와 맺은 단체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