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3 16:042000년 8월 13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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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서소방관은 80년 9월 경남 진해소방서에서 지방소방사로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유족으로는 어머니와 부인, 자녀 1남2녀가 있다.
누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이날 불은 2층 공장건물 400평을 모두 태워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