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08 23:542000년 4월 8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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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보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총파업 돌입 방침을 재확인했으나 파업을 언제까지 계속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직장의보 노조가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 의료보험증 발급과 본인부담금 지급 등 급여업무, 전화상담 등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이에 앞서 6∼8일 사흘간 부분 파업을 벌였다.
<김상훈기자> 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