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31 16:471999년 8월 31일 16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또 이들을 고용해 불법으로 영업한 96개 업소를 적발,이중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C노래방 업주 고모씨(33)에 대해 청소년보호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업주 95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고씨는 미성년자를 호객꾼으로 고용해 이들이 손님을 데리고 올 경우 테이블당 2000원씩 지급한 혐의다.
<하종대기자>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