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8 17:151999년 8월 18일 17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배씨는 이날 검찰신문에서 “백씨에 대해 인터넷과 PC통신에 올린 글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배씨는 인터넷과 PC통신에 “이혼한 모 여성앵커의 아들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백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