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1 19:281999년 5월 21일 19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홍씨가 김모씨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동원, 피해자에게 빚을 갚으라고 강요하고 폭력을 휘두른 것은 인정되지만 직접적으로 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만큼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