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4 07:281999년 5월 4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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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는 또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가 포착된 인기 탤런트 박모씨(29)를 4일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한편 합수부는 두 사람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연예인과 프로운동선수의 병역면제 비리수사를 끝내고 곧 의병제대 및 공익근무요원 판정 비리에 착수할 방침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