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2 18:511999년 3월 12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특히 이날 공판에서 10여명으로 구성된 변호인단과 검찰간에 불꽃튀는 법리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변호사측은 공판에서 소개비 관행을 벗어나지 못한 규범적 잘못은 인정하지만 변호사업계의 해묵은 관행에 뇌물죄를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펼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