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7곳 도시계획변경안 주민공람 실시

대전시는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뀐 동구 가오동 369의 10 등 17개소의 도시계획변경 입안에 따른 주민공람 및 공고를 23일까지 실시한다.

공고내용은 △용도지역이 변경된 대덕구 석봉동 579의 1과 대덕구 석봉동 산33의 1 △3종 미관지구로 변경된 중구 오류동 서대전육교 일원과 대덕구 석봉동 가도교 및 목상동 일원, 대덕구 상서동 264 △자연취락지구로 결정된 동구 삼정동 97의1과 189의44, 유성구 반석동 484 등이다. 이의신청 등은 시 도시계획과(042―250―3412)로 내면 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