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비리]前사무장 『판검상 돈준적 없다』

  • 입력 1999년 1월 11일 07시 30분


이종기(李宗基)변호사 수임장부를 공개한 이변호사의 전사무장 김현(金賢·41)씨는 10일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건 소개의 대가로 판검사들에게 돈을 준 적은 없다”며 지금까지의 수임비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씨는 “2,3일 뒤 검찰에 출두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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