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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9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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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9일 수도권 53개 대학이 내년도 입학정원을 8천25명(사범계 의료계 포함) 늘려줄 것을 신청했으나 이 중 27개 대학에 7백85명의 증원만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증원인원 가운데 주간은 6백20명, 야간은 1백65명이다.
대학별로는 △광운대 명지대 서경대 각 60명 △성신여대 50명 △서울시립대 35명 △동덕여대 숭실대 등 9개대 각 30명 △숙명여대 한양대(안산) 홍익대 등 12개대 각 20명 △건국대 10명 등이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