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의원 『대가성없는 선거자금 받았다』 해명

  • 입력 1998년 9월 23일 18시 56분


한나라당 김윤환(金潤煥)전부총재는 23일 “92년 14대 총선당시 지역구인 경북 구미의 한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순수한 선거자금으로 받았으며 대가성이 있는 돈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전부총재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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