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2 19:041998년 9월 22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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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25일부터 승객이 요청할 경우 목적지 도착 10∼15분 전에 잠을 깨워주는 깨우미(Train Call)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깨우미 서비스는 우선 새마을호 열차의 특실에서만 실시하는데 승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일반실 이용 승객에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