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8 18:521998년 8월 28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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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월 김모씨(43)에게 위조된 액면가 2백억엔짜리 자기앞수표 사본을 보여주면서 호텔인수를 대행해주면 거래총액의 1%를 수수료로 주겠다고 속인 뒤 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최씨는 또 6월 ㈜C개발 대표 정모씨(54)에게 1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