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비리]대구 서구청장 12일 소환…1천만원 수뢰혐의

  • 입력 1998년 6월 11일 19시 22분


청구그룹 장수홍(張壽弘)회장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이의상(李義相·59) 대구 서구청장이 대구복합화물터미널공사와 관련, 청구측으로부터 1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르면 12일 이구청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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