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6 20:111998년 3월 6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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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경찰에서 “휴게소를 청소하던 중 쓰레기통에서 군인용 세면도구 가방이 있어 열어보니 실탄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 수사기관은 실탄의 뇌관 부분에서 사용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인근 부대에서 장병이 불발탄을 반출, 이곳에 버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주〓박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