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반유통업협회등 청소년 유해환경 자율감시단으로 지정

  • 입력 1998년 1월 24일 08시 36분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강지원·姜智遠)는 비디오가게와 비디오방 운영자들의 단체인 한국영상음반유통업협회와 한국비디오물감상실업협회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시행이후 첫번째로 업종단체 청소년유해환경 자율감시단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는 전국 3만여 비디오대여점이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성인용비디오를 대여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자율적인 감시활동을 벌인다. 〈김화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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