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피살 여인 몽타주 배포

  • 입력 1997년 8월 27일 20시 40분


40대 여인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피해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살해된 여인의 얼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컬러전단 2만여장을 제작, 배포했다. 경찰은 이 여인이 1,2년 전에 코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밝혀내고 강남일대 성형외과 병원을 대상으로 피해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부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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