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중국 언론사간부 11명이 20일 동아일보사를 방문했다.
중국외교부대변인 겸 신문국부국장 崔天凱(최천개)를 단장으로 하는 이들은 鄭求宗(정구종)편집국장 등 편집국간부들과 1시간동안 국내외 언론현황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편집국과 첨단 인쇄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번에 내한한 중국언론인단은 최대변인을 비롯, 劉武(유무·중국청년보) 鄭慶東(정경동·경제일보) 陳維光(진유광·북경일보) 李士亮(이사량·천진일보) 張秉紳(장병신·청해일보) 張云(장운·신민만보) 李瑞成(이서성·대중일보) 王亞娟(왕아연·세계지식) 鄧偉(등위·외교부신문국부과장) 趙宇敏(조우민·외교부신문국직원) 등이다.
〈강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