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崔昌洵기자】 12일 오후2시5분경 강원 춘천시 소양로1가 호반동 노인정 뒤 야외 이동 조립식 화장실에서 불이 나 주민 유종철씨(70)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유씨가 화장실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다 내부에 괴어 있던 암모니아가스 등이 폭발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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