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밥퍼 사랑운동」자원봉사자 모집

동아일보사는 사회봉사단체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자원봉사운동인 「밥퍼사랑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칩니다. 「밥퍼」는 출간 10개월 만에 55만부를 돌파한 동아일보 발행 베스트셀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에서 나온 말로 동아일보는 그동안 각계 각층의 「밥퍼」 독자께서 보내주신 격려를 모아 저자 최일도 목사가 88년부터 서울 청량리에서 펼쳐온 무료급식 무료진료 등의 헌신적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동아일보는 「밥퍼사랑운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각종 캠페인과 함께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밥퍼사랑 자원봉사은행」을 엽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업장과 단체 및 장소 등을 파악, 참여를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연결해줌으로써 손에 손잡는 작은 사랑의 불씨로 세상의 빛을 밝히고자 합니다. ▼「밥퍼사랑운동」 봉사 내용〓무료급식, 무료진료 활동,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 다일공동체의 「천사(1004)운동」 확대 실시 ▼참가 대상〓자원봉사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개인 가족 단체 학교 기업 기관 병원 등) ▼접 수 처 △밥퍼사랑자원봉사은행:02―967―5004, 963―6004 팩스 02―962―4833 △다일공동체:02―212―8004, 213―8004 팩스 02―244―9004 △동아일보 출판부: 02―361―0976∼8 팩스 02―361―0495 ▼자원봉사은행 교육〓월 1회, 희망자에게 소정의 교육 실시 △1기 교육은 12월 11일 오후 2∼4시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18층 강당 △1기 교육을 원하시는 분은 12월 7일까지 신청 ▼활동 내용〓각종 자원봉사 활동 조정 안내(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