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게시판]인천 外
인천 〈모집〉 □환경 교실=초등학교 1∼3학년생 대상 ‘열두 달 지구하자’ 참가자 20명. 1월 12∼15일 오전 10시∼11시 반 영종하늘도서관 세미나실1. □역사 교실=초등학교 3, 4학년생 대상 ‘신비로운 역사 속으로 쏙’ 참가자 10명. 1월 13∼16일 오전 10시∼11시 반…
- 1일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인천 〈모집〉 □환경 교실=초등학교 1∼3학년생 대상 ‘열두 달 지구하자’ 참가자 20명. 1월 12∼15일 오전 10시∼11시 반 영종하늘도서관 세미나실1. □역사 교실=초등학교 3, 4학년생 대상 ‘신비로운 역사 속으로 쏙’ 참가자 10명. 1월 13∼16일 오전 10시∼11시 반…

제주 곳곳이 칡덩굴로 뒤덮이면서 제주도 차원의 ‘관리 전략’까지 나왔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칡덩굴 제거 면적은 2022년 255ha(헥타르), 2023년 372ha, 2024년 267ha, 올해 414ha 등 최근 4년간 1308ha에 이른다. 이는 축구장 1832개…
전북 정읍시는 내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공공 부문에서는 1년 미만으로 근로자를 채용하면 퇴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11개월 단…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한 결과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200억 원을 모금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중앙부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향우회를 통해 기부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현장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했다. 지역…

전남 순천시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청년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는 2023년 직원이 21명 근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했고 지난해 청년정책과, 평생교육과, 도서운영과로 이뤄진 청년교육국을 꾸렸다. 특히 청년의 온오프라인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종 위원회에 청년…

울산대가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 조선, 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에 특화한 인력을 양성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가동한다. 대학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울산의 도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 라이즈(RISE)사업단은 융합인재양성센터, 지역산업특화교육센터…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AICOSS) 캠퍼스 한 달 살기: 서울편’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하면서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 대학의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 29명(1학년 13명, 2학년 16명)이 참…
내년 2월부터 부산 시민은 땅꺼짐 때문에 신체적 피해를 볼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땅꺼짐 피해를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하는 것은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이 처음이다. 기존 보장 항목에 땅꺼짐 상해 사망, …
경북 포항시는 31일 오후부터 새해 1월 1일 아침까지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제28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개최한다.‘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진행하며 31일 기원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인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객을 대상으로 입장요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월 1일 첫 입장객과 말띠 출생자 가운데 첫 입장객, 이름에 ‘적·토·마’ 글자가 포함된 첫 입장객 등 모두 5명에게 무료입장 혜택과 10만 원 상…

겨울철 빙판길 낙상은 노인에게 뇌 손상과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위험은 큰 사고다. 특히 낙상 직후 별다른 통증이나 외상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 빙판에서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 뇌진탕, 두개골 골절…

남편이 여성 BJ에게 거액을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편 여캠BJ 후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남편이 하루에 여성 BJ에게 500만원을 후원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조…
지난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이버사는 “비상계엄과 사이버 심리전 등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8월 사이버사 소속이었던 간부 A 씨는 “사이버작전사령관이 불법적인 내란 준비를 위해 사이버사를 동원했다”는 취지로 사이…

일본 삿포로의 한 바에서 음료 등을 취식한 뒤 돈을 내지 않고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가게 유리를 파손한 5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30일 일본 홋카이도 지역 매체 STV에 따르면 삿포로시 주오경찰서는 한국 국적의 남성 A(51)씨를 기물손괴 혐의로 지난 28일 현행범 체포…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하트힐링’ 사업이 삶의 기반이 흔들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 가던 여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하트힐링 사업은 범죄로 인해 보호자를 잃거나 일상이 무너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과 학업 및 진로 재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2028년을 전후로 구조적 변곡점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공급 제약으로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이후에는 감소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2032년까…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고등학생들이 다투던 중 한 명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A 양, 폭행 혐의로 10대 B 양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 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48분경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B 양과 ‘서열을 가리자…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내용의 보상안을 내놓은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해당 보상 쿠폰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일로’는 29일 집단소송 참여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

정부가 포괄임금제 개편 시기를 내년 상반기(1~6월)로 못박으며 개선 의지를 드러낸 것은 이 제도가 초과 근무를 하고도 제대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공짜 근로’의 주범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포괄임금제가) 잘 모르는 청년들을 대상으…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해 미래에 필요한 의사 수를 논의해 온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2040년 최대 1만1000여 명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이르면 새해 초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주먹구구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