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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형삼]‘후쿠시마 보도’ 반성하는 일본 언론

    [오늘과 내일/이형삼]‘후쿠시마 보도’ 반성하는 일본 언론

    3·11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접한 일본 언론매체들은 시종 차분하고 냉정했다. 추측성 보도나 자극적 논조는 물론 시신(屍身) 사진 한 장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회 불안을 우려해 과열 보도경쟁을 자제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다 보니 정부와 도쿄전력의 의문투성이 발표에만…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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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평인]문화적 좌파와 우파

    [오늘과 내일/송평인]문화적 좌파와 우파

    서울시장 선거운동때 박원순 시장이 서울 안국동 선거캠프 앞에서 멘토단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일간지에 일제히 실렸다. 박 시장의 양옆에는 소설가 공지영 씨와 여배우 김여진 씨가 팔짱을 끼고 섰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박재동 화백의 모습이 보였다. 앞서 박 시장은 앞서 조국 서울대 교수와…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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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택]안철수 교수의 ‘투잡’ 생활

    [오늘과 내일/권순택]안철수 교수의 ‘투잡’ 생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의 1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안철수 교수다. 안 교수는 ‘10·26 서울시장 선거 드라마’에 두 번 ‘카메오’로 출연했을 뿐이다. 백두대간 등산에서 돌아온 박 시장과 포옹하며 통 큰 양보를 한 것과 선거 캠프에 찾아가 ‘응원 편지’를 전달한 것이 전부다. 그런데도 …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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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고구려의 혼 숨쉬는 만주벌판

    [오늘과 내일/하태원]고구려의 혼 숨쉬는 만주벌판

    18일 중국 지안(集安)에서 본 6.39m 높이 광개토대왕비는 위대한 정복왕의 상징물다운 웅장함과 늠름함이 있었다. 단단한 응회암 네 면에 빼곡하게 새겨진 1775자(字)는 고구려가 거란을 쳐 요동의 최강자로 군림했고 신라영토에 들어온 왜구를 내쳤다는 기록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다. …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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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수렁에 내던져진 북핵 해법

    [오늘과 내일/방형남]수렁에 내던져진 북핵 해법

    2주 전 취임한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번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다. 이명박(MB) 정부 출범 이후만 쳐도 3번째다. 6자회담이 2003년 8월에 시작됐으니 전임자 5명의 평균 재임기간은 20개월에 불과하다. 북핵 해결이라는 중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든 중요한 직책임에도 고…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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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고미석]당신은 안과 밖이 같은가요?

    [오늘과 내일/고미석]당신은 안과 밖이 같은가요?

    사원 김아영은 상냥하지만 딸 김아영은 엄마가 묻는 말에 “몰라도 돼” 퉁명스럽게 대꾸한다. 꽃집 주인 이효진은 친절하지만 엄마 이효진은 청소기로 소파에 앉아 있는 아들의 발을 건드리며 “이것 좀 치워봐”라고 짜증을 낸다. 친구 김범진은 쾌활하지만 아들 김범진은 과일 한 쪽 먹어보라는 …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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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중국 위협론 다시 보기

    [오늘과 내일/정연욱]중국 위협론 다시 보기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태평양사령부(PACOM)의 작전지역은 지구 전체 면적의 51%를 차지한다. 태평양 연안에서 직간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국가는 36개국을 헤아리고, 이 지역을 오가는 교역량은 연간 수조 달러에 이른다. 태평양사령부는 미국 해양 전력(戰力)의 몸통 중 몸통인 셈…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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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성희]대붕괴인가 대전환인가

    [오늘과 내일/정성희]대붕괴인가 대전환인가

    ‘Occupy Wall Street(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뉴욕 맨해튼 주코티 공원에 왕년의 유명한 기업사냥꾼 아셔 에델만이 깜짝 등장해 지지연설을 했다. 에델만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7년 영화 ‘월 스트리트’의 주인공 고든 게코의 실제 모델로 꼽혔던 인물이다.…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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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제균]‘내 맘대로 언론’ 그들이 부럽다

    [오늘과 내일/박제균]‘내 맘대로 언론’ 그들이 부럽다

    하루아침에 한국 정치판을 뒤흔든 ‘안철수 태풍’. 그 바람을 타고 단숨에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날아오른 박원순의 드라마는 정당정치의 비상벨만 울린 게 아니다. 기존 언론의 정치 취재 관행에도 경종을 때렸다. 오랫동안 정치부의 취재 시스템은 정당 중심으로 짜여 있었다. 하지만 ‘장…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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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형삼]시민단체 피로증

    [오늘과 내일/이형삼]시민단체 피로증

    바야흐로 시민단체 전성시대다. 시민단체에서 종교단체를 떠올리게 할 만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고, 수사기관 뺨치는 감시망으로 권력층의 부정과 비리를 들춰내 감탄을 자아내는 시민단체도 있다.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시민단체도 많지만 권력지향적인 일부 시민단체에…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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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평인]디지털 시대의 名士 정치

    [오늘과 내일/송평인]디지털 시대의 名士 정치

    ‘정치인’ 박원순 변호사의 대형 사진 현수막이 서울 안국동 옛 참여연대 건물에 내걸렸다. 시민단체 출신으로 서울시장 선거 범야권 후보가 된 박 변호사의 선거사무실이 이곳에 마련됐다. 여의도에서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정당정치의 수호를 역설하면서 나경원 후보 지원을 선언하고 나섰다. …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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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상근]지방대 차별, 오해와 진실

    [오늘과 내일/송상근]지방대 차별, 오해와 진실

    기자 PD 아나운서 지망생은 포털 ‘다음’의 ‘언론인을 꿈꾸는 카페-아랑’을 자주 찾는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면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회원이 10만 명을 넘는다. 이곳의 자유게시판에 ‘모 출입처 현직 취재기자 출신대학 분석’이라는 글이 5일 올라왔다. 26개 신문 방송 통…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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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북한發 지령기사

    [오늘과 내일/이진녕]북한發 지령기사

    김대중 정부의 강인덕 통일부 장관과 이명박 정부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경질된 과정을 보면 묘하게 닮았다. 실명까지 거론한 북한의 집요한 비방이 이어지면서 남한에서의 거들기가 확산됐고 결국 경질로 이어졌다. 강 장관이 북한에 밉보인 결정적 계기는 1999년 4월 19일 이화여대 초…

    •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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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남북가스관 추진 전 MB가 답할 일

    [오늘과 내일/방형남]남북가스관 추진 전 MB가 답할 일

    북한에 가스관을 매설해 이를 통해 러시아 천연가스를 국내에 들여오는 PNG(파이프천연가스) 구상이 점점 틀을 잡아가고 있다. 북한의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은 “가스관 사업은 남북러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 평화, 남북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기여…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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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택]비리 교육감을 위한 ‘노란 리본’

    [오늘과 내일/권순택]비리 교육감을 위한 ‘노란 리본’

    서울시교육청 입구의 나무마다 노란 리본이 매달렸다. 노란 리본은 전쟁터에 나간 가족이나 인질 또는 죄인의 무사귀환을 비는 상징물이다.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교육감 지지자들이 그의 귀환을 기원하며 리본을 매단 것이다. 곽 교육감 지지자들이 단순히 그의 귀환을 빌며 리본을…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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