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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이어도 기지를 만든 영웅들

    [오늘과 내일/방형남]이어도 기지를 만든 영웅들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요즘 감기로 목이 좋지 않지만 기분은 날아갈 듯하다. 중국의 이어도 관할권 주장이 역설적으로 자신이 장관 재임 시절 틀을 잡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가치를 다시 반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미래를 예견하고 국익을 지키는 성공 사례를 만…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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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택]서울 마포의 두 대통령 기념관

    [오늘과 내일/권순택]서울 마포의 두 대통령 기념관

    지난 일요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주차장에는 35대의 주차공간에 15대의 차량만 서 있었다. 지하철역이나 지하도에서 흔히 보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 도로에서 54개 계단을 걸어 올라갔더니 전시실은 붐비지 않았다. 그래도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주…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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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김무성 ‘털고 가기’

    [오늘과 내일/정연욱]김무성 ‘털고 가기’

    2008년 18대 총선 공천 막판에 한나라당 친박(친박근혜) 좌장이던 김무성은 공천에서 떨어진 친박 의원들을 위로하는 만찬을 주재했다. 공천권을 쥔 친이(친이명박)에 밀린 비주류의 설움이 북받친 탓에 저녁 분위기는 침울했다. 식사 도중 긴급한 보고가 들어왔다. 친이계 원로인 박희태의 …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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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성희]뉴욕의 9·11과 후쿠시마의 3·11

    [오늘과 내일/정성희]뉴욕의 9·11과 후쿠시마의 3·11

    1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9·11테러(2001년)와 3·11 동일본 대지진(2011년)은 21세기 인류 문명을 시험한 양대 사건이다. 9·11은 인간이 만들어낸 참극이었지만 3·11의 성격은 복합적이다.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은 인간이 어찌해 볼 수 없는 자연재앙이다. 이에 비해 …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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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고미석]독 묻은 화살

    [오늘과 내일/고미석]독 묻은 화살

    독설의 대가는 끝내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해온 어느 토크쇼 진행자의 설화(舌禍)다. 방송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가 많은 여성의 격분을 샀고, 자기편이란 사람들조차 도가 지나쳤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웃자고 한 표현이 좀 부적절했다고 얼버무리…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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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형삼]미국 공화당, 한국 민주당

    [오늘과 내일/이형삼]미국 공화당, 한국 민주당

    재선 가능성이 낮았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50%대에 진입했다. 2010년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의 지지율도 공화당을 근소하게 앞섰다. 오바마나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다. 공화당이 스스로 표를 깎아 먹기 때문이다. 공화당 대선 주자들이 요즘 작정하고 쏟아내는 말…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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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평인]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연구

    [오늘과 내일/송평인]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연구

    김종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987년 현행 6공화국 헌법을 만들 때 국회 개헌특위 경제분과위원장을 맡았다. 그가 고쳤다고 해서 ‘김종인 조항’으로 불리는 헌법 제119조 2항은 이렇다.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소득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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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제균]이재오가 사는 길

    [오늘과 내일/박제균]이재오가 사는 길

    이재오 의원이 현 정권 실세로 한창 잘나갈 때다. 주말을 맞은 고위 공직자 A 씨가 북한산 둘레길을 돌다가 이재오 의원 일행과 마주쳤다. “멀리서 그분이 오는 게 보였다. 평소 안면이 있어 인사하고 악수를 나눈 뒤 길옆으로 비켜섰다. 두 사람도 마주쳐 지나치기에 불편한 좁은 길이었다.…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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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노 전 대통령의 독설은 잊었나

    [오늘과 내일/이진녕]노 전 대통령의 독설은 잊었나

    이명박(MB)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이해찬, 유시민 씨의 이름을 거론하며 ‘왜 노무현 정부 때와 지금의 말이 다르냐’고 꼬집은 것은 뜻밖이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해군기지 건설,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 한 말이다. MB가 공개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면서 야권 정치인…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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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2015년 안보시계가 불안하다

    [오늘과 내일/방형남]2015년 안보시계가 불안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말 바꾸기’를 거론하며 제주 해군기지 반대파를 비판했다. 그걸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중대한 오산이다. 5000만 국민이 직면한 안보환경은 국가안보 최고책임자가 야권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으로 어물쩍 넘겨도 좋을 만큼 한가하지 않기 때문…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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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차인표가 돋보이는 까닭

    [오늘과 내일/이기홍]차인표가 돋보이는 까닭

    “망가지고 웃기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탈북자 생각에 감정이 잘 안 잡혀요.” 시트콤 촬영 중 인터뷰에 응한 차인표 씨의 말이다. 그는 탈북자 31명의 북송을 막기 위해 중국대사관 앞에 ‘용기 있게’ 섰다. 동아일보 14일자 보도를 계기로 국제 이슈로 확산된 탈북자 북송 위기에 대해 …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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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택]‘말 뒤집기’를 보는 두 개의 시각

    [오늘과 내일/권순택]‘말 뒤집기’를 보는 두 개의 시각

    미국에서 ‘플립플롭(flip-flop)’이 정치인의 말 뒤집기라는 뜻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18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는 같은 뜻으로 유턴(U-turn)이라는 단어를 쓴다. 2004년 미국 대선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패한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대표적인 사례다. …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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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성희]新계급사회

    [오늘과 내일/정성희]新계급사회

    학교폭력이 원래 심했는데 어른들만 몰랐던 것인가. 경찰이 학교폭력 소탕을 너무 열심히 하는 건가. 입 안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음란행동을 강요하고, 손자를 못 끌고 나가게 막는 할머니를 폭행하는 ‘막장 10대’ 얘기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조직폭력배 뺨치는 폭력수위를 보면 크메르루주에 …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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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한미동맹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때

    [오늘과 내일/하태원]한미동맹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때

    미국 최고의 외교안보전략가 중 한 사람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국가안보보좌관(84)이 새롭게 내놓은 책 ‘전략적 비전’에는 주목할 만한 내용이 많다. 냉전(冷戰)시기 미국의 국가전략을 설계했던 브레진스키는 상대적으로 국력이 쇠퇴하는 미국이 중국의 굴기(굴起)에 밀려 세계 지도국의 지…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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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문재인의 한미 FTA ‘운명’

    [오늘과 내일/정연욱]문재인의 한미 FTA ‘운명’

    문재인 바람이 거세다. 진앙은 4·11 총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끼고 있는 낙동강 전선이다. 새누리당은 낙동강 전선을 지켜낼 뾰족한 대책이 없어 속앓이를 한다. 어떤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TV개그 프…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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