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방사청, 美해군성과 함정 건조·MRO 등 조선협력 논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8 09:56
2025년 8월 8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관세협상으로 조선협력 부각된 시점서 면담 이뤄져
ⓒ뉴시스
방위사업청은 6~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간 방산협력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은 미 해군성을 방문해 제이슨 포터 연구개발획득차관보와 면담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양측은 한미 간 해군 함정 건조와 운영·유지·보수(MRO)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미국 해군 함정을 자국 내 조선소에서만 건조하도록 제한하는 반스-톨레프슨법 완화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면담에서 강 차장은 한국이 함정 건조를 포함한 블록모듈 생산·납품 후 미국 현지 조선소에서 최종적으로 조립하는 방안 등 한국 조선업계가 미 해군 전력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설명했다.
아울러 강 차장은 제10차 한-미 방산기술보호협의회(DTSCM)를 개최하고 최신화된 국방기술 및 보안·정보 정책들을 반영한 DTSCM 운영지침(TOR)을 마련했다.
방사청은 “이번 면담은 한미 관세협상을 통해 양국 간 조선협력의 중요성이 대두된 시점에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해군 함정 건조·MRO 분야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살상무기 수출 제한 폐지 추진하는 일본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