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윤미향 의원 ‘친북단체’ 총련 행사 참석해 “부적절”
뉴스1
입력
2023-09-03 09:53
2023년 9월 3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미향 무소속 의원./뉴스1
외교부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학살 추모식 참석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해오고 있는 시점에서 총련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더더욱 적절하지 않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윤 의원이 일본 입국 과정에서 외교부에 공문을 보내 지난달 30일 주일 한국대사관의 지원을 받은 데 대해선 “국회사무처가 공문을 통해 윤 의원의 일본 방문 관련 협조를 요청해왔다”라며 “요청 범위 내에서 협조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국회사무처 공문에는 ‘총련 관련 행사’라고 명기돼 있지 않았다”라며 “주일대사관은 협조 요청에 따라 공항-숙소 간 차량 지원만 실시했으며 행사관련 지원은 일절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총련 주최 관동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참석하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같은 날 도쿄에서 열린 한국 측 행사인 ‘제100주년 관동대진재 한국인 순난자 추념식’엔 불참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