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원희룡 “공공 전반에 이권 카르텔 만연…확실히 바로잡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8-29 10:51
2023년 8월 29일 10시 51분
입력
2023-08-29 10:50
2023년 8월 29일 1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정기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3.8.24/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 전반에 만연한 불법 하도급과 이권 카르텔, 국토부가 앞장 서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로 차선 공사를 하면서 불법하도급을 주고 수백억원을 챙긴 업체와 관계자들이 적발됐다”며 “비 오는 날 밤에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불법하도급과 부실시공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도로공사 직원들은 국민안전을 위협할 것을 알면서도 가짜 수주업체에 일감을 던져줬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결국 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수백억원의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섞어 도색하는 등 부실시공을 한 업체 30여 곳을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2021년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50여 곳의 고속도로 차선 구간 공사 중 20여 곳의 공사를 맡아 부실시공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계엄후 이어지는 불행 극복해야”
李, DJ 노벨상 수상 25주년에 “내란극복 국민, 노벨상 자격 충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