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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제주 제2공항 군사공항은 터무니없는 얘기”
뉴스1
업데이트
2023-02-13 15:53
2023년 2월 13일 15시 53분
입력
2023-02-13 12:52
2023년 2월 13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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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제주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2.13/뉴스1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제주 제2공항을 군사공항으로 추진한다는 데 터무니없는 매우 악의적 이야기”라고 13일 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현장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군사공항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순수한 민간공항을 추진하는것이지 군공항 얘기가 갑자기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다) 나오냐”고 했다.
이어 “이건 정치적 의도갖고, 악의적 의도갖고 나온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분명히 내가 집권여당 책임자로서 제주도 제2공항은 순수한 민간공항으로 추진될 것임을 공언한다”고 했다.
앞서 이 회의에서 허용진 제주도당 위원장은 “경제적 측면과 관련된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제2공항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가 순수 민간공항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음에도 군사공항이라는 황당한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그러면서 “정 비대위원장에게 부탁한다. 어떤 경우라도 군사공항을 접목시킬 것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해주면 황당한 의혹도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요청했다.
한편 국토부는 현 제주공항은 활주로 용량을 초과하는 등 포화 상태이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다며 2015년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586만여㎡ 부지에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사업비는 4조8734억원 규모다.
하지만 입지 선정 직후부터 도민사회에 찬반 갈등이 이어져 현재까지 사업이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제주·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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