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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대신 전방 수색 ‘무인차량’ 2026년까지 체계개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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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13:06
2022년 11월 2일 13시 06분
입력
2022-11-02 13:05
2022년 11월 2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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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수색차량(오른쪽)과 통제차량.(방위사업청 제공)
병사 대신 작전 지역 최전방에서 수색·정찰·경계 임무를 수행할 ‘최첨단 국방로봇’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 9월까지 약 1284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무인수색차량 블록-Ⅰ’ 체계개발 사업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무인수색차량’은 이번 체계개발에 앞서 작년 4월 탐색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인수색차량에 적용할 플랫폼과 비포장도로 자율주행, 주야간 다중표적 탐지, 단일표적 정밀추적 등의 핵심기술이 탐색개발 단계에서 확보됐다.
방사청은 체계개발에선 △변경된 작전운용 성능과 운용을 통해 도출된 개선·발전사항을 반영하고,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데이터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무인수색차량 블록-Ⅰ’은 저소음 모드에서 원격주행과 자동감시·추적이 가능하다. 또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면서 감시·정찰과 사격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향후 추진할 ‘블록-Ⅱ’에선 지뢰탐지장치, 통신 중계 드론 등 여러 임무장비를 추가하는 등 그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기계화 부대용 무인수색차량을 개발해 병력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대 임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나아가 국방로봇 기술의 발전과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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