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재 투표율 기대에 못 미쳐, 투표율 높지 않으면 결과 장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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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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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하루 전인 8일 제주시 일도1동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하루 전인 8일 제주시 일도1동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 9일 오후 투표 독려를 재차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대선 투표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 현재 투표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투표율이 높지 않으면 결과를 장담할 수가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투표율 때문에 민의가 왜곡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지금 이 순간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후보는 “투표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온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투표를 통해 실현해달라. 한 분이라도 투표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 꼭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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