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이낙연 수락 감사, 더 유능한 진보 정부 만들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2-09 15:30
2022년 2월 9일 15시 30분
입력
2022-02-09 15:17
2022년 2월 9일 15시 17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의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에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전 대표님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해 주셨다.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다. 많은 경험과 경륜 가지고 계신 이낙연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사회경제적으로, 또 국제적으로 매우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다.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것이 다음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책무일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늘 말씀드렸듯이 위기는 또 기회일 수 있다. 그래서 공적영역에서 무능은 죄악이고, 유능한 리더와 정치 세력의 역량이 중요하다. 위기극복을 넘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던 저 이재명이 더 유능하고 더 진보한 정부를 만들겠다. 그 길에 우리 선대위는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할 거다”고 답한 것을 두고 “부끄러움도 없이 사적 복수의 야욕을 드러내는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또 “반드시 승리해서 역사의 퇴행을 막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전 하는 4기 민주정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재명 정부를 꼭 만들겠다.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 준비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 위원장은 이 후보와 당 선대위의 간곡한 요청으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부터 참석해 선거캠페인 전반을 점검하고 지휘했다.
이 위원장은 9일 “국민께 걱정을 드린 일도 적지 않다. 변명하지 않겠다. 진솔하게 인정하고 겸허하게 사죄드린다”며 “민주당에 기회를 달라”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퇴근 시간 노렸다…지하철서 승객 지갑 훔친 전과 19범과 15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냉장고에 있는 물을 바로 마시기가 두렵다
[단독]‘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공개 안한다… 피해자, 지난달엔 팔 부상 입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