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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통일 지향하기엔 이미 너무 늦어…실리적 접근해야”
뉴스1
입력
2021-11-20 19:22
2021년 11월 20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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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충청권 지역순회 이틀째인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서울대 등 지역거점 국립대 학생들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2021.11.20/뉴스1 © News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남북)통일을 지향하긴 이미 너무 늦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충청남도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서울대·지역거점 국립대학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굳이 체제를 부인하고 누가 누구에게 흡수 당했냐면서 적대성을 강화할 필요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학계에서 ‘사실상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점이 오히려 낫겠다”라며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 않고, 실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북에 대한 실용주의적 정책에 관한 질문에는 “종합적으로 깊게 크게 보면 그게(북에 대한 지원정책)이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며 “전쟁에서 이기는 건 하수 중의 하수고,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능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에 대한 지원을)그런 플러스(긍정적) 요인으로 보자”라며 “북에 대해 투자하면 전 세계서 가장 낮은 수준의 인건비에 가장 가깝다는 경제적 기회가 열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 대비 효율성이 높고, 공정성보단 효율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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