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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들이 레밍처럼 쫓아다녀…펑하고 대통령? 쿠데타하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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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1:04
2021년 6월 22일 11시 04분
입력
2021-06-22 10:56
2021년 6월 22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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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홍준표 의원. © News1
국민의힘 복당을 앞두고 있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레밍처럼 무리지어 쫒아 다니는 정치를 한다”며 유력주자에게 눈도장 찍으려는 일부 의원들을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22일 “한국 정치사에서 펑하고 나타나 대통령이 된 사람은 박정희·전두환 두사람 뿐으로 그것도 쿠테타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통령이 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모든 것이 정상화된 지금은 펑하고 나타난 사람은 허망한 신기루일 뿐이다”며 정치경력이 1도 없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망론은 ‘모래성’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국가 운영의 자질과 능력, 국민이 요구하는 엄격한 도덕성, 깊은 정치 내공과 경험이 없는 지도자는 일시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며 “대선주자로 나설려면 실력과 도덕성부터 갖춰라”고 요구했다.
이는 이른바 ‘방어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윤석열 X파일’ 논란을 간접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홍 의원 “아무리 염량세태(炎凉世態 · 쉽게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하는 인심)라지만 국회의원들이 레밍처럼 무리지어 쫒아 다니는 정치를 해선 안된다”고 국민의힘 일부 움직임에 딴지를 걸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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