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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한·미·일 공군 600명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
뉴스1
업데이트
2021-06-12 11:17
2021년 6월 12일 11시 17분
입력
2021-06-12 11:15
2021년 6월 1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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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실시된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0-3’ 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의 F-35A ‘라이트닝2’ 스텔스 전투기(왼쪽)와 F-16 ‘파이팅 팰컨’ 전투기 (미 공군) © 뉴스1
미국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군훈련인 ‘레드플래그’ 훈련에 한·미·일 공군 병력 60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레드플래그 훈련에 미군 병력 300명과 한국·일본 공군병력 300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중 우리 공군은 병력 100여 명과 F-15K 전투기 6대 등을 훈련이 진행되는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우리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등 20여 개 부대의 항공기 100여 대와 병력 1500여 명이 이번 레드플래그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알렸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훈련을 실시하는) 공군 병력은 600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훈련 지원 병력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레드플래그 훈련엔 매년 일본과 호주, 영국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 전투기가 대거 참가한다. 훈련에선 공대지·공대공 실사격 훈련 등을 실전처럼 진행하고, 가상의 적 군사·지휘 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 작전도 집중 실시한다.
한국 공군 전투기의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는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2019년에 KF-16 추락 사고로 동일계열 전투기 비행이 모두 중지되면서 참가하지 못했고,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한됐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한국에서 열린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 당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강조한 뒤 처음으로 3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훈련이기도 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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