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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연합사는 한미동맹 상징…언제나 한국 지킬 준비”
뉴스1
업데이트
2021-02-10 09:16
2021년 2월 10일 09시 16분
입력
2021-02-10 09:15
2021년 2월 10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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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과 김승겸 부사령관이 9일 주한미군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 인사를 전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미동맹의 상징인 연합사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언제나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9일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과 함께 주한미군 페이스북에 올린 설날 인사 동영상 메시지에서 “한국의 음력 설(12일)을 맞아 변함없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설 명절은) 한국 문화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통해 동맹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부사령관도 “우리 모두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새해에도 많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령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의 싸움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만, 어려움 속에서도 새 희망을 품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뜻 깊은 설날이 되기 바란다”고 장병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이어 주먹을 쥐고 “같이 갑시다.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라고도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1월 취임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조만간 약 2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브럼스 사령관 후임엔 폴 라카메라 미 태평양 육군사령관이 지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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