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지지율이 43.6%로 급반등했다는 뉴스가 많다. 매우 놀라운 수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취임 초기 보다는 떨어졌지만 계속 40%대를 유지하고 어쩌면 50%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퇴임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다. 희망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만년 역사 속 대한민국이 이렇게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은 적 없었다”며 “세계 최강국 미국도 유럽도 코로나로 쓰러졌다. 우리에 비해 엄청난 피해”라고 강조했다.
앞서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1월 3주차 주중 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7%포인트 오른 43.6%로 나타났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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