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울시장 보선 출사표’ 김선동 “지금은 김종인의 시간…변화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7 14:09
2020년 12월 17일 14시 09분
입력
2020-12-17 13:52
2020년 12월 17일 13시 5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지금은 김종인의 시간이어야 한다”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에 힘을 보탰다.
김 전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의 ‘여연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에서“지금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들 가진 분들이 많다”면서 “단연코 말씀드리는데 지금은 김종인의 시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우리가 어려워도 중도와 변화의 이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어렵다고 옛날로 다시 돌아가면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 정치’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는 “서로 비난과 저주를 주고받아서는 정치가 발전할 수 없다”며 “여야가 제대로 된 비전이 없기 때문에 못난이 게임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신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을 때를 떠올리며 “(당시) 원내대표에 당선됐으면 제일 먼저 대변인을 없애려고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임이 아니라 비전을 경쟁해야 한다. 여야는 각자 진영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위한 동지여야 한다”고 방향을 제안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최근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 도봉구을에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 비서실장, 원내수석부대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사무총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기간이 부정확하고, 아랫배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인천 교회서 10대 여학생 몸 곳곳 멍든채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딸 15주기 준비하다”…故 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