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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은경, 정작 자기 건강 지킬 겨를 없어…고된 처지 마음 아파”
뉴스1
업데이트
2020-12-11 15:51
2020년 12월 11일 15시 51분
입력
2020-12-11 15:49
2020년 12월 11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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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 오른쪽 어깨를 깁스한 채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0.12.8/뉴스1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온 국민을 지키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을 지킬 겨를이 없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의 고된 처지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원하셨던 정 청장님이 깁스를 한 채 회의에 참석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 1월과, 지난 8일 깁스를 한 채 회의에 참석한 정 청장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언론 기사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바라건대 청장님이 조금 더 쉬시면서 회복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며 “깁스를 하신 정 청장님의 모습을 보며 지금 이 시간에도 병원에서, 검진센터에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을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의료진, 병원노동자, 공무원, 역학조사관, 필수노동자 등 스스로의 건강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해 우리를 지키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낙상으로 인한 부상 소식이 전해진 정 청장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서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한 채 참석해 시민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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