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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일 수보회의…수출 회복에 ‘경제 반등’ 강조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2 07:40
2020년 11월 2일 07시 40분
입력
2020-11-02 07:39
2020년 11월 2일 0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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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일평균 수출액 5.6% 증가, 3분기 GDP 반등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최근 주력 수출 상품들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면서 4분기 ‘경제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10월 수출액(통관기준)이 작년 동기 대비 3.6% 줄어든 44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5.6% 증가한 21억4000만 달러로 9개월 만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7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에서 반등해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호전된 경제 지표는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공통된 분석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이날 수출 회복세를 바탕으로 경제의 ‘확실한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도 “1, 2분기 역성장의 늪을 헤쳐 나와 드디어 3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반등했다”면서 “3분기에 만들어낸 희망을 더욱 살려 4분기에도 경제 반등의 추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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