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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사퇴하고 정치판 오라…秋는 정계 은퇴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3 11:53
2020년 10월 23일 11시 53분
입력
2020-10-23 11:47
2020년 10월 23일 11시 4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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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3일 “추미애 장관은 그만 정계 은퇴하고, 윤석열 총장은 사퇴한 뒤 정치판에 오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무부는 유일하게 장관급이 둘이나 있는 특이한 조직”이라며 “법무부 장관과 장관급인 검찰총장이 그것이다”고 올렸다.
이어 “장관은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 일선 검찰을 지휘할 수 없고 총장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을 지휘할 권한을 갖는다”면서 “장관과 총장과의 관계는 이렇듯 군대처럼 부하 개념이 아닌 특이한 지휘, 복종 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그러면서 “추미애 장관의 연이은 수사 지휘권 발동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다면 당당하게 이를 거부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상식에 어긋나는 어처구니 없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두 번이나 수용하고도 대통령이 아직도 신임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계속 총장을 하겠다는 것은 자가 당착이다”고 했다.
홍 의원은 “둘 다 물러나달라. 추 장관은 이제 그만 정계 은퇴하고 윤 총장은 사퇴하고 당당하게 정치판으로 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잘 모시겠다. 그게 공직자의 올바른 태도다”고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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