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글과 세종대왕, 세계 인류에게 칭송받아 마땅”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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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8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8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세종대왕은 세계 인류에게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은 574돌 한글날”이라며 “한글은 누가, 언제, 왜,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그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란 판타지 소설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해당 소설의 출판 기념회를 방문한다.

이 대표는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스타트렉’의 작가 조 메노스키의 흥미진진한 전개. 술술 읽힌다”라며 “이 소설은 한글과 영어로 동시 출간됐다. 세계에 영상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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