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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희상 국회의장 ‘MB·朴 사면’ 언급에 “입장 없다”
뉴시스
입력
2020-05-21 17:13
2020년 5월 21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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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퇴임 기자회견에서 "사면 겁내지 않아도 될 시간"
"대통령 고유 권한…성격 미뤄보면 아마 못할 것이라 생각"
청와대는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언급한 데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21대 국회가 과감히 통합의 관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에는 물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상당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전 두 대통령에 대해 “사면을 겁내도 되지 않아도 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다만 “그것(사면)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 판단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그런데 그분(문 대통령)의 성격을 미뤄 짐작컨대 민정수석 때의 태도를 보면 아마 못할 것이라고 생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사면에 대한 입장은 없다”며 언급을 삼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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