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최근 북한 동향 점검…특이 동향 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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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3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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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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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2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하며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또 NSC는 상임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인도적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인원 및 물품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상임위원들은 용산기지이전계획(YRP)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른 주한 미군기지 반환계획을 검토하고,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올해 기지 반환 절차를 미국 측과 함께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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