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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부, 대구서 의료 봉사…“코로나19 환자들 진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01 19:41
2020년 3월 1일 19시 41분
입력
2020-03-01 19:40
2020년 3월 1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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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 없이 오늘 새벽 대구로 내려가 봉사활동 중
"당 일정 취소...상황 열악해 봉사활동 기한 미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새벽 대구로 내려가 오전부터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 병원에서 코로나 19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 중이다. 수행원 없이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안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은 의사 출신이다. 단국대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을 지내기도 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국민 생명을 지켜야 하지 않냐는 의사들에 대한 자원봉사 공고가 있었고 확진자가 대구에서 많이 늘어나자 안 대표가 공고를 보고 지원을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안 대표는 자원봉사에 나서며 예정됐던 당 일정도 취소했다. 당초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취소했다.
언제까지 봉사를 이어갈지는 미정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현장을 보니 상황이 열악하고 유증상자가 밀려들어와 쉽게 오지 못할 듯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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