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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동계 행군 건너뛰나…軍 “대민 접촉 자제”
뉴시스
입력
2020-02-06 11:26
2020년 2월 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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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민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자제할 것"
신종 코로나 환자 발생지역 면회·외박·외출 제한
신종 코로나 사태, 3월 한미 연합훈련 영향 주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 부대 동계 훈련인 행군도 일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행군 취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각 부대 지휘관께서 판단하겠지만 일단 대민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자제를 하고 내부적으로 하는 훈련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군 장병의 휴가나 외박, 면회가 일부 축소되고 있다.
최 대변인은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휴가에 대한 제한은 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환자 발생지역에서의 면회·외박·외출은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3월 한미 연합 훈련에까지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다.
최 대변인은 “현재는 저희가 언제, 어떻게 (한미 연합 훈련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조정된 형태로 진행한다는 부분은 변함이 없다”며 “구체적인 형태와 규모와 일시에 대해서는 저희가 결정이 되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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