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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령관 “안심하고 밤에 잔다…연합방위 어느 때보다 강력”
뉴시스
입력
2019-10-17 15:32
2019년 10월 17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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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NLL, 전방지역 실질적 위기감 완화된 상태"
"어떤 잠재적 위협에도 연합방위태세에 확신 가져"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은 17일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육군본부 주최 ‘미래 다차원 전장에서 육군의 역할과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등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했을 때 충분한 방어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저희는 가장 적임자인 지휘관을 가지고 있고, 최적의 군을 가지고 있고, 적정 수준의 연합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저는 안심하고 밤에 잠을 잘 잔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현역 군인들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5100만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킬 고귀한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아침에 기상해서 취침할 때까지 저희 지휘관들은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비무장지대(DMZ)와 북방한계선(NLL), 전방지역에 확연하고 실질적으로 위기감이 완화된 상태”라며 “이는 매우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실수나 오판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어떤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안심하고 오늘 밤은 주무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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