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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혈맹”…한미동맹포럼서 양국 발전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9 13:31
2019년 4월 9일 13시 31분
입력
2019-04-09 13:28
2019년 4월 9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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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초청 포럼, 한미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정경두 국방장관·박한기 합참의장 등 한 자리에
에이브럼스 사령관 등 미군 직위자도 함께 동석
한국과 미국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미동맹재단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초청해 ‘제 4회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 의장을 비롯해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군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참의장, 김병주 연합사부사령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등이 자리했다.
미군 측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과 웨인 에어 유엔군 부사령관(캐나다) 등 주요 직위자가 함께했다.
문 의장은 초청 연설에서 “지금 한국사회는 민주주의와 경제적 성장, 지속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이는 타국인 한국전쟁에 바쳐진 미군과 유엔 연합군의 헌신 속에서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동맹은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의 우정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미 양국이 굳건한 동맹정신으로 긴밀히 협력해 한미 양국이 한 목소리로 북한을 때로는 설득하고 때로는 압박하는 정책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대통령들이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내외에 과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동맹포럼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지난 2017년 4월 창립했다. 이후 분기별로 한미동맹을 주제로 정부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포럼을 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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