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손학규 당대표, 24일 청주서 일일 ‘손다방’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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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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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개혁 공감대 끌어내기 전국 투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2일 낮 대전 시청역 앞에서 손다방 열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차를 나눠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홍보하고 있다. 왼쪽은 신용현 의원. 2019.1.22/뉴스1 © News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2일 낮 대전 시청역 앞에서 손다방 열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차를 나눠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홍보하고 있다. 왼쪽은 신용현 의원. 2019.1.22/뉴스1 © News1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 청주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24일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청주 흥덕구 가경동 메가폴리스 앞 광장에서 푸드트럭에 ‘손다방’의 이름을 내걸고 시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손다방’은 손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개혁을 위해 전국 민생현장을 돌며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국투어 이벤트다.

이날 손 대표를 비롯한 바른미래 충북도당 당직자들은 ‘민심 녹차’나 ‘개혁 커피’ 등 이색적인 이름을 붙인 음료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수민 충북도당 위원장은 “손다방이 연동형 비례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운 절기지만 우리 충북 민심을 손 대표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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