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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고용세습 폐지 거부 노조의 교섭대표권 박탈 추진”
뉴스1
입력
2018-11-28 10:05
2018년 11월 28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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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압수수색은 쇼…검찰 내 이재명 비호세력 밝혀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직선거법(하위사실공표)위반죄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8.11.22/뉴스1 © News1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8일 “만약 고용세습 폐지를 거부하는 노조가 있다면 노조의 교섭 대표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기업 노조인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등 6곳이 정부에서 고용세습 시정조치를 거부했다고 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거부하는 이유는 벌칙이 너무 약하기 때문이다. 벌금이 최대 500만원 껌값”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섭 대표권은 노조를 대표해서 사측과 협상하는 권리로, 노조의 핵심기능”이라며 “사실상 노조의 기능이 정지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법안을 발의하겠다. 이래야 노조가 정신을 차린다”고 강조했다.
하 최고위원은 또 “문무일 검찰총장 검찰 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비호세력을 밝혀야 한다”며 “어제 검찰의 이 지사 자택 압수수색은 원래 준비된 쇼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9월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 검찰(의 반려) 이유가 정말 기가차다. ‘자발적 제출을 유도하라’며 임의제출을 요구하라는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떠든 사람한테 임의제출을 요구하라는 논리로 경찰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검사가 누군지 문 총장은 즉각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당내에 ‘이재명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권은희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장영하 변호사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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